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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랙스톤 법률사무소 이승진 변호사입니다. JTBC 계열사 회생 신청에 이어 중앙일보까지 1차 부도를 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중앙일보 부도가 발생한 이유부터 워크아웃과 기업회생의 차이, 앞으로 중앙일보는 어떻게 될지까지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내 사건을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사무실을 찾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얼마 전에 JTBC 회생에 대해서 다뤘는데 이번에는 중앙일보 부도 뉴스가 나왔어요. 네. 이건 또 뭐 어떻게 되고 있냐? 일단 어려운 부분을 먼저 설명을 드릴게요. JTBC를 포함한 중앙그룹 5개사가 회생 신청을 했죠. 회생 신청을 하면서 별개 회사인 중앙일보의 신용등급이 떨어진 모양이에요.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어떤 일이 발생하느냐? 어음이라는 것은 지급 기한이 도래를 해야지 청구를 할 수가 있는데 2027년 상반기로 지급 기한이 정해진 어음에 대해서 지급 청구가 들어왔어요. 왜냐하면은 지금 이벤트 오브 디폴트(EOD)가 발생을 했다. EOD가 발생을 했으니까 내년에 못 받을 수도 있으니까 지금 청구할 수 있다는 계약 조항이 적용이 된 거예요. 그래서 중앙일보에 대해서 약 200억 원대의 어음 지급 청구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중앙일보가 지금 시점에서는 200억 원이 없었던 모양이에요. 당연하죠. 기업이라면은 현금 흐름이 계속 있지만 마치 개인회생하는 채무자가 그때그때 돌려막기 하는 것처럼 이때 현금흐름이 들어오면은 여기 막고 저기 막고 이렇게 하면서 막아가는데 내년 상반기에 막을 것을 지금 갑자기 들어왔다면은 그것을 막을 200억 원을 갑자기 마련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이 중앙일보가 워크아웃을 신청을 합니다. 워크아웃이라는 거는 뭐냐면 다른 회사들이 신청한 법인회생과 다르게 채권자들의 협의체와 협상을 해서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어서 구조조정을 하는 절차예요. 법원이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법인회생과는 다르죠. 이 워크아웃이라는 절차에 들어가면서 이제 어음 지급 청구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한 거죠. 나는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가서 편파 변제를 할 수 없다. 그러니까 너에게 돈을 못 준다. 이거는 우리가 돈이 없어서 부도가 난게 아니라 법적 사유에 따라서 지급을 거절함으로써 부도가 난 것이다라고 하면서 지금 중앙일보가 1차 부도가 난 겁니다. 어렵긴 하네요. 어렵죠. 중앙일보에게 한양증권이 돈을 빌려줬습니다. 돈을 빌려주면서 아, 이 돈은 내년까지 갚으면 되는데 만약에 너의 그룹 계열사인 JTBC 때문에 신용등급이 떨어지면은 당장 내가 지급 청구할 수 있어라고 했어요. 뭐 그런 일이 발생할 거라고 예상을 못 했겠죠. 그런데 JTBC의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법인회생도 신청을 했어요. 한양증권이 돈을 못 받을 수도 있으니까 지금 당장 돈을 달라고 한 거죠. 중앙일보는 지금 당장 돈이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해하는 대로 하면은 신용회복위원회에 가서 개인 워크아웃을 신청을 했다. 이렇게 하면은 조금 쉽지 않을까? 그러면 뭐 앞으로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요? 워크아웃을 신청했다는 거는 회생까지는 안 갈 정도다. 회생을 가면은 가장 큰게 경영권을 뺏겨요. 회생 절차에 가면은 법원이 관리인을 선임하고 그 관리인이 대표이사직을 수행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대표이사는 쫓겨나는 거죠. 워크아웃 같은 경우에는 대표이사가 그대로 직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경영을 그대로 할 수가 있고 이 말은 중앙일보는 지금 워크아웃 절차 잘 진행하면 살릴 수 있다. 당장의 유동성만 위기인 거지. 이거는 충분히 살릴 수 있다라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중앙일보는 매각까지 가는 일도 없을 거고 이게 잘 안 돼서 기업회생에 들어가는 일도 없을 것 같다라는게 전반적으로 보면은 현재로서 추측할 수 있는 결론이죠. 근데 이게 언론사라는게 브랜드가 생명인데 이렇게 상태가 안 좋다는게 알려지면은 매출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 일은 없지 않을까요? 그렇겠죠. 아무래도 그 내부에 계신 기자분들이 더 열심히 일을 하셔서 좋은 기사를 쓰고 이러서 재정상은 어렵지만 중앙일보는 좋은 기업이다라는 평가를 얻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는 한 향후에 또 성장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중도 퇴사하거나 이럴 수도 있... 거기까지는 아직 좀 먼 얘기인 것 같아요. 부도가 났다고 해서 폐간에 들어가거나 할 거라고 보기에는 지금의 이 워크아웃을 들어간 상태가 생각보다는 안정적인 상태로 보이고요. JTBC나 다른 계열사와 비교했을 때는 상당히 재정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아닐까라는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