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의 기적 회생/파산 전화 문의 : 02-6101-3100
▶온라인 상담 문의: https://url.kr/nq7vh5
이 영상은 회생의 기적을 알리고자 만든 컨텐츠로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의뢰인은 경기침체로 인해 힘든 자영업을 운영하시며 본인의 진 빚을 책임지고 갚고 싶어하시던 분입니다.
하지만 5백만 원이라는 상환금을 매달 내기엔 너무 큰 돈이었고, 저희 블랙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터뷰로 찾아뵙는데요
오늘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은 저랑 같은 서울대학교를 나오셨고 특별히 오늘은 배우자 분도 함께 인터뷰에 응해주러 오셨습니다
이분의 진술서가 굉장히 기억에 남는데요
그 마지막 문장이 내 빚은 내가 내 책임으로 청산하고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재판장님 이런 글귀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한번 들어가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만나 뵀던 게 몇 월이었죠?
7월 달?
7월 달이었죠?
그때보다 표정이 훨씬 밝아지셨어요 두 분이
인가결정까지 받으셨죠?
너무 밝아져서 저도 기분이 좋고요
두 분 상담하고 집에 가서 아내랑 그런 얘기를 했어요
아 내가 오늘 정말 닮고 싶은 부부를 만났다
근데 그분들이 진짜 사이가 좋더라
얼마나 좋냐면은 남편분이 상담 중에 뭔가 말을 약간 버벅거리니까 아내분이 "아이 바보야! 그거 아니야 바보야!" 이러는데 정말 보면서 우리 부부 같기도 하고 정말 좋아 보이더라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또다시 뵙게 되니까 정말 다시 한번 더 기쁩니다
네 반갑습니다
남편분이 개인회생을 신청을 하셨잖아요
근데 제가 이 진술서를 보다 보니까 그때 상담 때도 들었지만 서울대학교를 나오셨어요
연배 때 서울대학교면 본고사 때인가요 그때가?
예 그렇습니다
정말 잘하신 거거든요
과 별로 시험 보신 거죠
계열이었어요
계열로 해서 원래 공부를 쭉 학창시절에 잘 하셨던 건가요
공부밖에는 뭐 할 줄 아는게 없었죠
중학교 때부터 시험 봐서 계속 올라가는 세대였거든요
그리고 집안이 아버님이 또 교직자셨는데 어릴 때부터 법쪽에 진출을 그렇게 강요를 하시다시피 하셔 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교우 관계나 보다 뭐 취미 생활 이런 거는 거의 할 수 없이 그냥 공부에 만 몰두하는 그런 상황이에요
캠퍼스가 어디? 대학로 그쪽이었나요?
아니에요 관악으로 옮겨서 얼마 안 됐을 때 저도 관악캠퍼스 저는 당연히 관악 캠퍼스라서 그땐 건물이 막 새 거였겠어요
맞아요 썰렁했어요
그렇게 이제 서울대학교를 나오셨는데 어떻게 하다가 이런 감당할 수 없는 채무를 지게 되셨는지 편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직장생활을 하는데 13년에 했어요
대기업에서 하다가 IMF 때 나오게 됐고 이제 퇴직금 가지고 개인사업 한두 가지 이렇게 좀 해봤는데 사회생활의 경험이 없다 보니까 사람도 잘 못 만나고 이래서 다 실패를 했죠
그러다가 이제 11년 전쯤에 식당을 하나 같이 해보자 해서 최종적으로 이 업계에 진입을 하게 됐는데 근데 그 이후에 결국은 이렇게 지금 이르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집사람이 중간에 그 건강이 상당히 악화가 됐었어요
소뇌 쪽에 뇌경색이 한 번 와 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가게 주방을 전담을 했었는데 가게에 이제 뭐 휴업과 영업을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까 가게 수질은 계속 악화됐고 그 와중에 또 코로나 시국이 같이 또 겹쳤죠
거리두기 뭐 이런 걸로 인해서 홀 영업도 제대로 못 하게 되고 그 당시에 코로나 시국하고 맞물려서 정부에서 정책 대출 상품이 계속 시리즈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뭐 제가 기억하기로는 한 분기에 하나 씩 그렇게 막 상품이 나왔던 것 같아요
조건만 맞으면 그냥 이렇게 막 주는 그 대출 상품을 계속 받기 시작한 거죠
그것만 있으면 좀 다행인데 그거 가지고도 안 되니까 제2금융권 캐피탈이나 그런데 상품까지 받게 된 거예요
근데 그런 데가 뭐 19%짜리 뭐 이런 거니까 그러니까 뭐 빚을 얻어가지고 빚을 막는 그러한 악순환이 이제 시작된 겁니다
도저히 감당을 할 수가 없고 빛이 늘어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뭐 어느 날 물경 뭐 1억이 넘는 빛이 있어 가지고 도저히 이래 가지고는 뭐 어떻게 못 하겠다 그래서 이제 회생까지 이르게 된 거죠 예
그런 얘기 많잖아요
정부가 정책자금 지원한게 당시로서는 어쩔 수 없는 거긴 했지만 궁극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고 결국은 이제 원리금 상환기가 돌아오면은 갚아야 되는 돈인데 그런 걸로 인해서 선생님도 그렇지만 주변에 뭐 다른 자영업자들도 조금 힘들어하고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그게 저는 속된 말로 쥐약이라고 보죠
희망 고문 또 뭐 쓸데없는 생명 연장 저는 솔직히 그렇다고 봤습니다
안 되는 부분들은 일찌감치 스스로 이렇게 정리가 되도록 그렇게 했어야 되는데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저희는 카드도 안 쓰고 대출을 몰랐었어요
가능할 거라고 꿈도 못 꾸던 그런 대출들이 계속 나오니까 받으면서도 겁이 났죠
근데 그거 아니면 죽음이니까
그렇죠
어쩔 수 없이 계속 받았죠
또 그걸 또 원리금 내려면 또 빌려야 되고, 또 빌려야 되고
빚으로 빚을 막는 거지
안 된다고 생각했던 시점은 그럼 더 이상 대출이 안 되던 그때였나요?
대출 한도 거의 찼을 때?
코로나 시국이 끝났잖아요
대출상품도 이제 끝나고 그 다음부터 이제 원리금 상환 기일은 도래하고 거기서 이제 결국은 이제 밑천이나 드러나게 된 거죠 말하자면 그렇게
회생을 이제 하시게 되면서 회생하기 전에는 정서적인 측면도 말씀해 주시고요
경제적으로도 한 달에 이제 나가는 원리금이 얼마나 됐는데 지금은 얼마가 됐다 전과 후 달라진 점은요?
사실 회생 전과 후는 뭐 하늘과 땅 차이죠
회생 전에는 제가 회생 신청 진술서에도 썼습니다만 내일이 없는 삶이었어요
언제까지 살아야 되나 그런 저거였고 내 생에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뭐 그런 나날이었죠 내일이 없었으니까
간단하게 얘기해서 뭐 다음 달에 세계 축구 대회가 있어요 축구 좋아하는데 그럼 과연 그걸 볼 수 있을까 그 당시에 한 달에 원리금 상환이 한 550정도?
550이요?
그 정도 됐어요
벌어도 시원찮은데 뭐 그거 약간 상회하는 정도로 파는 마당에 그 금액이 나가야 되니까 감당이 도저히 안 되는 금액이었죠
어느 정도 돼야 뭘 따져보고, 얼마를 더 팔면, 뭐 마케팅을 어떻게 하면, 뭐 방향을 어떻게 잡으면 고민을 할 텐데 전혀 그거 하고 땀 때리면 안 된 그런 큰 금액이었으니까
근데 이제 회생 신청을 하고 회생이 받아들여지고 그 금액이 물경 한 81%가 줄었지 않습니까?
네
그러다 보니까 이제 계산이 좀 되는 거죠
그래서 내년에 뭐까지는 볼 수 있겠다 최소한 이 정도까지 된 거죠
그런 차이가 좀 있는 거 같고요
그래서 저는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진술서에도 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죠
또 거기에 대해서는 아마 회생 전반에 관해서 사실을 알아보고 그 다음에 신청 과정이나 이런 거를 집사람이 주로 했기 때문에 아마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처음에 여기 사무실에서 상담 전화를 드릴 때 영업비 지출이 얼마일까요 하고 선생님께서 질문 주셨는데 저 잘 모르겠어요 첫 번째 대답이었어요
그러니까 그만큼 계획된 지출을 하는게 아니고 일단 그냥 이쪽에서 갔다가 이쪽에서 넣는 그 숫자가 바쁜 거예요
살림에 대한 그거를 맞춰서 이렇게 가감을 해서 이렇게 뭐 절약하고 뭘 하고 이게 아니고 그냥 이 숫자가 여기서 나오니까 이 숫자를 여기다 갖다 붙이는 그렇게 이끌었었던 거 같아요
근데 이제 회생이 인가 결정을 받고 나서 이제 저희가 해야 될 숙제가 이제 변제금이라는 숙제가 나오고 보니까 사실 처음에 이 회생을 신청할 때는 최저 생활비로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게 너무 무서워 가지고 아무리 계산을 해도 그게 사라질 것 같지가 않은 거예요
그리고 신용 카드도 다 정지가 됐으니까 과연 내가 이걸 살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사실은 더 컸어요
현찰로 내가 이게 분명히 가게가 운영이 안 될 것 같은데 물론 신청하고 나서 3개월 동안은 최초 변제일이 오기 전이니까 그 돈을 가지고 이제 일단 살아보자 이태까지 왔는데 아 이거 3개월 하다가 안 되면 할 수 없이 포기해야지 뭐 이런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이게 참 웃기는게 원리금 들어가는게 없으니까 있잖아요
가게에서 팔리는 금액에서 남는게 있는 거예요
그게 너무 신기한 거예요
숫자를 갖다가 이제 매출을 이렇게 나눠서 꼭 들어가 있는 거 변제금 떼고, 임대료 떼고 따로 통장에다가 보관을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가지고 저기 뭐가 되든 이제 하자 싶어서 했는데 자금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거를 어떻게 되고, 어떻게 지출하고 그래서 해보니까 이 최저 생활비로 사는데도 훨씬 회생 전 보다는 저희가 너무 여유로워졌어요
물론 이제 뭐 사치하거나 이런 거는 안 했고 이제 먹는 것도 이제 조금 검소하게 건강을 위해서 조금 그렇게 한 거는 있었지만 그거는 회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단순히 저는 회생의 단점은 신용카드 사용을 못 하는게 가장 불편하다 알고서 이제 회생을 시작했는데 신용카드를 사용 안 하는 거 사치할 생각하지 않으면은 하나도 안 불편해요 예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이 최저생활비가 나라에서 괜히 얘기하는게 아니구나 그래서 요즘은 경제적인 그거는 뭐 편하다, 넉넉하다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살만하다
살만하다! 그게 중요한거에요
둘이서 다음 달 어떡하지?
'여기까지 가보고 안 되면 할 수 없지 말아야지' 이 이야기가 사라진거에요
이제는 조그만 숙제 하나만 잘 감당하면 되니까요
너무 다행이에요
회생 파산 이제 알아보시면서 뭐 많은 정보를 이제 들으셨을 거 아니에요 요새 인터넷도 잘 되어 있으니까
어떤 두려움이 있으셨고 그런데 이건 실제로 진행해 보니까 어떻더라 얘기할 수 있을까요?
일단 제가 가장 두려웠던 것은 조금 아까 설명드렸던 이제 자영업이 안 된다는 것 때문에 두려웠는데 이제 된다고 알아서 그때부터 이제 좀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을 했거든요
젊은 분들은 좀 괜찮으시겠지만 저희가 나이가 많다 보니까 대출을 받을 때도 비대면 대출이라는 것 때문에 너무 고생을 했어요
저희가 그래서 이제 그 서류를 발급받고 뭐 이제 들어가고 이런 것들이 물론 이제 법조계 분들한테 도움을 받아서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준비돼야 되는 과정이 너무 두려웠어요
컴퓨터 쪽으로 약하다는 게 그런데 정말 하나도 불편 없이 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몇몇 분 하던 그 동영상 중에 블랙스톤 동영상도 이제 그 중에 하나였었어요
보던 동영상들이 굉장히 능수능란한 그런 것이 보인다면 변호사님 영상에서는 나 갑자기 눈물 날라 그러네 저기 제가 대우 받고 있다는 생각을 느꼈어요
영상만 보면서요?
예 영상만 보면서도
말씀 주시는 테마들이 의뢰인들이 봤을 때에 그러니까 스텝 바이 스텝으로 공부해 갈 수 있는 그게 돼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근차근 공부하게 되는 그게 너무 좋았고 일단 블랙스톤 사무실에 제가 전화했을 때 아 더 이상 고민을 하지 않고 결정했었던게 경청을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얘기하는 거를 어눌한 표현을 써도 편하게 물어보셔서 제가 답할 수 있는 질문을 주시더라고요
그게 좋아서 결론은 했고, 인가 결정을 받았지만 아직도 저는 변호사님 동영상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두 분 사건을 하면서 저도 달라진 얼굴을 뵈니까 너무 보람을 느끼고요
이렇게 또 인터뷰를 하시는게 쉽지 않은데 또 영업까지 잠깐 멈추시고 찾아오셔서 인터뷰도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예 별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