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재욱 기자] 도산 전문 블랙스톤 법률사무소가 개인회생 가능성을 자가진단 해볼 수 있는 AI기반 탕감률 계산기를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채무자가 자신의 사건이 어느 정도의 변제율·탕감률을 기대할 수 있는지 초기에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실무형 도구다.

블랙스톤법률사무소, 개인회생 탕감률 계산기 선봬

2026-01-06

[이투뉴스 이재욱 기자] 도산 전문 블랙스톤 법률사무소가 개인회생 가능성을 자가진단 해볼 수 있는 AI기반 탕감률 계산기를 선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채무자가 자신의 사건이 어느 정도의 변제율·탕감률을 기대할 수 있는지 초기에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실무형 도구다.


현재 개인회생 사건에서 예측이 어려운 부분이 바로 청산가치, 가용소득, 부양가족 산정, 재산평가 방식의 변동 요소들이다. 사건마다 적용 방식이 미묘하게 다르고 법원마다 실무 기준이 다르다 보니 초진 단계에서 ‘얼마나 탕감이 가능한가’를 정교하게 제시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블랙스톤법률사무소가 출시한 AI탕감률계산기는 ▲재산·부채 자동 분석 ▲가용소득 예측 ▲법원별 패턴 분석 ▲예측 결과 시각화 등의 핵심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재산·부채 자동 분석 모듈은 사용자가 입력한 부동산·자동차·예금·보험 등 재산 항목을 자동 분류해 청산가치를 산출하도록 설계됐다. 감정가와 시세 데이터를 연동하는 로직을 탑재해 실제 실무와 유사한 수준의 값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가용소득 예측을 통해 법원이 적용하는 생계비 기준과 가족 구성 기준표를 반영해 변제 가능 금액을 자동 계산한다. 또한 예측 편차를 줄이기 위해 일정 수준의 ‘리스크 보정 값’을 포함하도록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법원별 패턴 데이터 세분화 기능은 서울·수원·부산 등 주요 회생법원의 과거 결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결정 경향을 반영하며, 예상 변제금, 탕감률, 36개월·60개월 변제 시나리오 등의 예측 결과를 시각화 하여 제공해 의뢰인이 결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랙스톤 법률사무소 이승진 대표변호사는 “이번에 선보인 개인회생 탕감률 계산기는 상담단계에서의 불확실성을 대폭 줄이고, 의뢰인에게 초기 의사결정의 명확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최근 개인회생 신청이 급증한 만큼, 상담 효율성을 높이고 의뢰인 경험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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