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 변호사는 개인회생 제도가 없어지면 제도 도입 전인 2000년대 초 신용카드 대란 때처럼 신용불량자가 대거 생겨 소비 위축, 세수 감소, 지하경제 확대, 채권자의 회수 불능이 겹쳐 사회 전체가 돌아가지 않게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개인회생과 신용회복위원회 워크아웃은 채무자가 갚을 수 있는 만큼 갚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도입된 제도이며, 그 필요성이 여전하므로 없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이승진 변호사의 견해입니다.
핵심 정리
우리나라 개인회생 제도는 2004년에 도입되었으며, 그 배경에는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으로 2003년 무렵 신용불량자가 대거 생긴 신용카드 대란이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신용불량자가 늘면 정상적으로 일하고 소비하지 못해 경기가 침체되고, 현금으로 일하게 되면 근로소득세 원천징수가 어려워 국가 재정에도 손실이 생긴다고 합니다.
신용불량자가 타인 명의로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서 대포통장·타인 명의 휴대폰 개설 같은 지하경제가 커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거주지나 직장이 불분명하고 현금으로만 소득을 받으면 채권자도 급여나 집기 압류로 회수할 수 없어 손해를 본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국가는 개인회생 제도를, 채권자인 금융기관들은 신용회복위원회 워크아웃을 도입해 빚을 일부 줄여 주고 채무자가 양지로 나와 소득 활동을 하게 했다고 설명합니다.
이 영상에서 답하는 질문
Q개인회생 제도는 왜 생긴 건가요?
A이승진 변호사는 2000년대 초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으로 신용불량자가 대거 생긴 신용카드 대란 이후, 이들이 갚을 수 있는 만큼 갚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2004년 개인회생 제도가 도입되었다고 설명합니다.
Q개인회생 제도가 없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A영상에 따르면 신용불량자가 대거 생겨 소비가 위축되고, 현금 위주의 경제활동으로 세수가 줄며, 채권자도 채권을 회수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승진 변호사는 이런 이유로 제도의 필요성이 여전하다고 봅니다.
Q신용회복위원회 워크아웃은 언제 왜 생겼나요?
A이승진 변호사는 신용카드 대란 시기에 채권자인 금융기관들이 앞장서서 빚을 일부 줄여 주고 갚을 수 있는 만큼 갚게 하는 워크아웃 제도를 만들었다고 설명합니다. 채무자가 소득 활동을 해야 채권자에게도 이익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설명: 블랙스톤 법률사무소 이승진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도산 전문 변호사, 등록 제15101호) · 영상 게시일(2025-03-09) 기준의 내용이며, 법령·실무·금융상품 조건은 바뀔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검토일 2026-09-29
안녕하세요. 블랙스톤 법률사무소 이승진 변호사입니다.
개인회생이 우리나라에 언제까지 있을지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해외 사례를 보면 기존에 있었다가 사라진 사례들도 있는데요.
만약 개인회생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지
오늘은 이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내 사건을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사무실을 찾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전체 내용
한국에서도 개인회생이 없어지면 이렇게 됩니다 — 영상 전체 내용 정리
영상에서 이승진 변호사가 말한 내용을 자막을 바탕으로 읽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인사·상담 안내 등은 생략했고, 금액·기준 등은 영상 게시일(2025-03-09) 기준입니다.
신용불량자가 대거 양산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소비가 위축돼요. 이 사람들이 돈을 써야 되는데 신용불량이니 일을 못 하고, 소득이 없으니까 소비도 당연히 못 하죠. 소비를 못 하게 되니까 경기가 침체되고, 나라 경제에 큰 위기가 오게 됩니다.
이 사람들이 신용불량으로 경제활동을 못 하게 되면서 국가 재정에도 문제가 생겨요. 신용불량이 아닌 상태에서 일을 하면 소득이 투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국가가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해서 가져갈 수 있지만, 음지에서 현금으로 돈을 받고 일을 하게 되면 국가가 세금을 가져갈 방법이 없어요. 국가 재정적으로도 큰 손실이 일어납니다.
그렇죠. 지하경제라는 게 대포통장을 빌려준다거나 타인 명의로 휴대폰을 개설하게 해 준다거나 이런 거라면, 신용불량자들이 타인 명의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수수료를 받는 지하경제가 발달할 수 있겠죠.
그뿐만 아니라 신용불량자가 많아지면 채권자도 손해를 봐요. 신용불량자에게서는 채권자가 돈을 받을 수가 없거든요. 이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도 명확하거나 직장이라도 명확하면 월급에 압류를 걸고 가져갈 수 있고, 집 안에 있는 집기에 압류를 걸고 채권을 회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신용불량자가 되어 거주도 불분명하고 직장도 어딘지 모르고 현금으로만 돈을 받는다면 채권자는 아무런 돈도 회수할 수 없게 돼서 채권자 역시 손해를 보게 됩니다. 총체적으로 사회가 돌아가지 않게 되는 거예요.
앞으로 개인회생 제도가 언젠가 없어지게 된다면 마찬가지의 일이 벌어질 거예요. 신용불량자가 대거 양산되고, 이 사람들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자신의 명의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 국가는 세금 손실을 입고, 채권자 역시 그에 상당하는 채권만큼 손실을 입게 되겠죠.
그뿐만이 아니죠. 이 사람들이 사회에서 소외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을 거고요. 그렇게 되면 남은 가족, 미성년 자녀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부양 의무가 더 발생하게 되겠고, 기업들은 채용할 수 있는 인력 풀이 줄어드니까 고용에도 문제를 겪게 되겠죠. 굉장히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돼요.
질문: 없어지면 안 되겠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필요하기 때문에 도입됐고, 그 필요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면 없어지면 안 될 제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