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점(2025년 7월) 기준 정부의 채무 조정 정책은 배드뱅크를 통한 탕감과 새출발기금을 통한 감면 두 갈래로 추진됐고, 도박 빚 포함 여부와 최근 대출자 제외 기준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이승진 변호사는 신용회복위원회 워크아웃과 새출발기금은 대출을 어디에 썼는지 따지지 않으며, 개인회생 등 기존 제도도 내국인과 외국인을 구분하지 않아 왔다고 설명합니다.
핵심 정리
영상 시점 기준 정부의 채무 조정 정책은 배드뱅크를 통한 탕감과 새출발기금을 통해 일부만 갚고 나머지를 감면하는 두 갈래로 추진됐다고 설명합니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도박 빚도 탕감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금융당국은 도박 빚은 탕감되지 않도록 설계하겠다면서도 채권을 사들일 때 발생 원인이 도박인지 알아내기는 어렵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소개합니다.
이승진 변호사는 신용회복위원회 워크아웃과 새출발기금은 대출을 도박·사치·생활비 중 어디에 썼는지 따지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배드뱅크에서 이를 가려내는 것이 실제로 가능할지는 실무상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새출발기금은 영상 시점 기준 6개월 안에 30% 이상을 새로 대출받은 사람을 감면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으며, 기존 이용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새출발기금 이용자 대부분이 돌려막기를 하다 들어오는 만큼, 돌려막기 대출을 최근 대출로 볼지는 실무에서 지켜봐야 할 쟁점이라고 말합니다.
외국인 채무 탕감 논란에 대해서는, 현행 개인회생·신용회복위원회·새출발기금 모두 내국인과 외국인을 구분하지 않고 채무를 조정해 왔고 상호주의에 비춰서도 맞다고 설명합니다.
이 영상에서 답하는 질문
Q새출발기금이나 워크아웃은 대출을 어디에 썼는지 따지나요?
A이승진 변호사는 신용회복위원회 워크아웃과 새출발기금은 대출을 도박·사치·생활비 중 어디에 썼는지 따지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영상 시점 기준 배드뱅크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이 도박 빚은 탕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가려낼 수 있을지는 실무상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Q최근에 대출을 받았으면 새출발기금을 이용할 수 없나요?
A영상 시점 기준 새출발기금은 6개월 안에 30% 이상을 새로 대출받은 사람을 감면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돌려막기 대출을 최근 대출로 볼지는 실무에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Q외국인도 개인회생이나 채무 조정을 받을 수 있나요?
A이승진 변호사는 현행 개인회생, 신용회복위원회 워크아웃, 새출발기금 모두 내국인과 외국인을 구분하지 않고 채무를 조정해 왔다고 설명합니다.
설명: 블랙스톤 법률사무소 이승진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도산 전문 변호사, 등록 제15101호) · 영상 게시일(2025-07-13) 기준의 내용이며, 법령·실무·금융상품 조건은 바뀔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검토일 2026-11-05
안녕하세요. 블랙스톤 법률사무소 이승진 변호사입니다.
최근 정부 정책과 관련하여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빚을 탕감해준다는 정책 자체가 굉장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1. 도박 빚은 제외되는가?
2. 새출발기금 6개월 내 30%이상 대출자 제외?
3. 외국인 채무 탕감?
위와 같이 3가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빚 탕감 정책과 관련한 예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내 사건을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사무실을 찾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전체 내용
개인회생 채무자들은 예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 — 영상 전체 내용 정리
영상에서 이승진 변호사가 말한 내용을 자막을 바탕으로 읽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인사·상담 안내 등은 생략했고, 금액·기준 등은 영상 게시일(2025-07-13) 기준입니다.
첫 번째는 도박 빚은 제외되는가라는 겁니다. 최근에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을 심사하는데, 금융당국 측이 나와서 채무 조정 제도에 대한 비판을 들었어요. 이거 도덕적 해이를 불러일으키는 건 아니냐, 도박 빚까지 탕감될 수 있다는데 그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고, 도박 빚은 탕감해 주지 않는 방향으로 한번 설계를 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배드뱅크에서 채권을 사들일 때 그 채권의 주된 발생 원인이 도박인지 아닌지까지 알아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하지만 한번 알아봐서 최대한 도박 빚은 탕감이 안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 배드뱅크 제도라는 건 신용회복위원회와 새출발기금의 제도를 조금 변형해서 발전시킨 건데요. 신용회복위원회 워크아웃과 새출발기금에서는 대출의 사용처가 도박인지, 사치인지, 아니면 생활비로 쓴 건지 이런 것을 전혀 따지지 않아요. 그래서 일견 이 지적은 맞는 지적이고요. 다만 금융당국에서는 배드뱅크에서 매입하는 채권에 있어서는 이런 것을 고려하겠다고 하는데, 과연 이게 실제로 가능할지는 실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떤 판단을 내렸냐면, 6개월 내에 30% 이상 대출한 사람은 채무 탕감에서 제외하겠다는 조금 파격적인 결단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새출발기금을 사용하시던 분들에게는 전혀 적용이 안 되는 거고, 앞으로 신청하는 분들은 새출발기금에서 탕감을 받는 것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런 것들보다 사실 제일 시끄럽고 문제가 되는 게 외국인 채무 관련해서, 외국인 빚도 탕감된다는 건데요. 저는 이렇게 봐요. 일단은 상호주의가 맞다고 봐요. 우리나라 국민이 외국에서 그 나라의 도산 제도에 따라서 빚을 탕감받을 수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도 그 사람들의 빚을 탕감해 주는 게 상호주의에 비춰서 맞습니다.
다만 현행 유지하고 있는 체제를 보면 새출발기금이든 개인회생이든 신용회복위원회든 내국인, 외국인 여부를 따지지 않고 다 탕감을 해 주고 있었어요.